이음프리마켓
행복을 사고파는 이음프리마켓
부띠끄'라는 이름으로 본당 4층에서 프리마켓을 주일마다 운영하고 있습니다.
성도들과 마을 주민께서 기부해주신 물품을 중심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수익금은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돕는데 투명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바람도 있습니다. 인근 마을 주민들과 지역 사회가 참여해서, 유아/어린이 용품, 주방용품, 옷, 가방, 신발, 수제생활용품, 농어촌교회 연계상품 등을 행복하게 사고파는 좀 더 큰 프리마켓을 열어, 요긴하게 쓰임 받고 싶습니다.
※부띠끄(Boutique)는 프랑스어로 가게, 상점을 뜻합니다.